오늘은 수건 유통기한 및 버리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건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텐대요. 우리 피부에 닿는 것인만큼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셨다가 현명한 수건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건 유통기한
수건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맨 처음 샀던 보들보들한 촉감은 사라지고, 지금 수건은 혹시 꺼칠꺼칠 하지 않으신가요? 물론 관리 상태나 직물 자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2년까지 사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어릴 적 엄마들이 수건을 삶았던 이유도 이러한 이유와 관계가 있는데요. 삶으면 청결도 면에서는 세균을 박멸하고 소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면 쉽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2년에 한번정도는 수건을 교체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수건을 세탁할 때에는 섬유유연제를 활용하시지 마시고, 지나친 세제는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섬유유연제 대신에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주시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수건 버리는법
완전히 낡아서 사용할 수 없을정도로 된 것을 헌 옷 수거함에 버리시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대부분 헌 옷 수거함에 버리시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기장이 긴 수건들의 경우는 부피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자르거나 조각을 내서 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젖은 수건을 버리면 봉투에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센스로 챙겨두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수건 버리는법 및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올바른 수건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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