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상 입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은 사실 가벼운 화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가능하지만 2~3도 화상이 그렇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만큼 정말 위험하고 잔상을 남기기 때문에 대처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각설하고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 입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열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단은 접촉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열상으로 인해 상처가 심화되거나 악화되는 것은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흉터를 최소화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화상 입은 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궈서 식혀주세요. 일반적으로 수돗물에 직접적으로 상처 부위를 갖다대시는데요. 심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상관 없지만, 살갗이 벗겨진 심각한 상황이라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담궈서 식혀주세요.
그리고 이 때 봉지에 얼음을 담궈서 갖다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는 좋지 않습니다.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자제해주세요. 만약에 이 때 입은 옷에 불이 붙었거나 한다면 당연하게 불이 붙은 물체를 벗겨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게 양말이든 모자든, 마스크든, 바지이든 불이 붙은 물체를 벗고 심한 화상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집은 어떻게 할까요
가볍지 않은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물집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절대 의도적으로 뜯어내시면 안됩니다.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고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화상의 경우에도 물집이 생기는데요 이 때도 마찬가지로 절대 터주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화상 입었을 때 해결 방법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꼭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가장 좋은 것은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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