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요?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라면 처리 및 소비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라면을 쟁여두고 먹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가 흔한데요. 1인 소비량 기준 한국이 가장 높은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꽤나 빈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 꼭 유용하셨음 좋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라면
모든 식품 및 제품들이 그렇듯이 유통기한이 다릅니다. 라면도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근데 여기서 핵심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아는 것입니다.
- 유통 기한 : 말 그대로 유통 가능한, 판매 가능한 기간을 말합니다.
- 소비 기한 : 말 그대로 소비 가능한, 먹을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닌점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라면의 소비기한을 알아야 할텐대요. 라면의 소비기한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라면의 종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라면 소비기한 : 유통기한 + 6개월
하지만 만약에 액상 형태의 스프라면,,좀 더 감안해서 봐주셔야겠지요. 그리고 보관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요.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하셨다면 더욱 오래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유통기한 라면을 끓여먹기는 그렇고 어떻게 재활용 할 수는 없을까 고민이실 수 있는데요. 이 때엔 가루 스프라면, 캠핑이나 여행갈 때 스프만 활용하시거나, 면을 한번 끓는 물에 데쳐서 본격적으로 끓여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유통기한 지난 라면 처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건강한 소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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