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건 삶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잘 때마다 베개 위에 수건을 올려두고 주무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수건 소독은 보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세탁기에 그런 기능이 추가되서 나오기도하죠. 그럼 오늘 수건을 제대로 삶는법에 대해 알아볼테니 꼭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건 삶는법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수건 삶는것이 보편화가 되어가고 있으면서 요즘 나오는 세탁기에는 수건 삶기 기능이 추가되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능이 있다면 크게 어려우실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
만약 세탁기를 활용하신다면, 물 온도는 95도, 과탄산소다를 추가로 넣고 삶음 코스를 진행해주시면 더욱 깨끗하고 효과적으로 수건 소독을 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수건 양에따라 조절하시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가루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예상하는 것보다 조금 덜 넣는 것을 목표로 해주세요.
두 번째 방법으로는 어머니들이 많이 쓰시는 방법인데요.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삶는 통에 따로 삶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할 때마다 왠지모르겠지만 집에서는 포근한? 구수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삶음통으로 진행할 때에는 먼저, 수건을 원 모양으로 빙 둘러서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가운데를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과탄산 수도를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특정 수건에서만 녹지 않아 가루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렇게 해서 5분이나 10분정도 삶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사실은 수건을 삶으면 세균이 더욱 잘 증식하는 환경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물 5리터에 락스 25ml (락스:물=1:200)의 비율로 수건을 넣고 15분이나 30분정도 담궈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 맞다라고 할 수 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락스 물에 담궈두는 것도 큰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마무리하묘며
이상으로 오늘 수건 삶는법과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 방법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진행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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